[SM5] 몬스터게이지 달고 고속주행 후기 (미션오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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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게이지 달고 거의 운행을 못하다가 이번 월요일 경기도 광명에서 출바라여 경북 상주를 왕복하였습니다.

 

이번 장거래 주행에서는 최대한 몬스터게이지를 통해서 미션오일 온도 변화 부분을 갭쳐 하려고 하였습니다. 

 

 

1. 총 주행거리 440km 정도(편도 220km)

 

2. 대기온도 10도씨

 

 

월요일 출근시간에 시내주행 10km(1시간 주행) 정도 주행 후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시동 후와 시내주행 후 캡쳐를 못했지만

 

시동 후 미션온도는 20도정도, 시내주행 10km(1시간 주행) 후 미션온도 85도 정도 찍었습니다.

 

고속도로 타고 15분 정도 주행하니 미션오일 온도가 85도에서 60도 정도로 낮아졌으며, 그 후 상주 도착할때까지 60~65도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 고속주행 후 휴게소 들릴 때 켭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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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도착 후 공회전 15분 정도 후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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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경기도 광명으로 올라오는 동안 고속도로 빠져 나온 후 시내주행 후의 미션온도는 72도 정도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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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장거래 주행 및 시내주행에서 얻은 결론은 일반쿨러 직결차량은 미션오일 온도 관리가 영 파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겨울철 고속주행에서의 미션오일 온도는 50도 정도로 미션 변속 지연과 미션슬립 현상이 당연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고속주행에서는 미션오일 온도가 적정온도보다 쉽게 낮아지고, 시내주행이 많을 시에서는 미션온도가 적정온도보다 높게 유지되는 일반쿨러 직결 조치의 폐해입니다.

 

 

 

미션오일 온도가 적정온도(80~90도)로 쉽게 오르고 또 주행 중 적정온도(80~90도)가 유지되어야 미션 구동이 원할해지고 미션에도 무리가 안갈거 같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대용량쿨러와 써모밸브가 필수적이고요~

 

 

 

저도 조만간 대용량쿨러와 써모밸브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하기 전에 최대한 미션온도 캡쳐를 해놓으려고 합니다.

 

 

 

[출처] [몬스터게이지 후기] 몬스터게이지 달고 고속주행 후기 (SM5오너스클럽 [2016 SM5노바/SM5디젤/SM5 플래티넘/SM5 TCE]) |작성자 서울SM5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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