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게이지 + 세븐듀얼 머플러 + 바디키트 장착후기.. part 5...(미션오일온도)

리어 비다키트 장착하고 구변준비 들어갔습니다..

올해부터 기준이 강화되어서.. 머플러가 튀어나오면 구변이 안되더군요..

결국 바디키트 장착하기로 합니다..

판금 팀장님이 바디키트 전문가시더군요..

순식간에 깔끔하게 장착되었습니다..

리어 디퓨저는 가공해서 다시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탈거해서 가공후 다시 장착하기로 함..)

나머지 리어 하부 스포일러도 구변 받을때 방문하면 같이 장착을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백진주라서 색상이 약간 안맞지만 한해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맞추어 지는거라서 신경안쓰고..

머드가드는 포기를 못해서 바디키트 장착하고 장착했는데 별 무리 없이 장착되더군요..

뽀대보다는 실용성에 중심을 둔게 목적이라서요..

금일 외기온도 22도 기준으로 바디키트 장착하고 고속도로 항속주행을 해보았습니다..

120km 이상으로 달렸고 구간적으로 단속구간에서는 100km 정도 주행을 했습니다..

대부분 120km 이상으로 항속주행을 했는데요..

미션오일 온도는 적당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차량 13년 LPLI 플래티넘)

확실히 듀얼배기 장착하고 나니 고속주행후에 연비가 잘나오기는 합니다..

전에는 120km 구간부터 배압이 높아져서 엔진이 시끄러워 지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조용하네요..

(크린필터+몬스터블러드 커스텀 합성엔진오일+커스텀 오일 첨가제)

일단은 몬스터 블러드 전체적인 사용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크린필터와 궁합이 잘맞아요..

아직 몬스터블러드의 내구성 테스트를 더 해봐야 알겠지만..

휘발유 엔진보다 더 고열인 LPG 엔진인데 일정 점도만 유지해준다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평균연비 11.5km 시동후 연비 12.6km 나오네요..

(크린필터+커스텀 몬스터블러드 엔진오일+커스텀 엔진오일 첨가제)

오토모드 25도 풀오토에어컨 작동

미션오일온도 71도...

(65도 순정써모스댓 개조+대용량쿨러)

외기온도가 앞으로 더 올라가면 미션오일 온도도 약 5~10도 정도 더 올라갈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은 더 더워질때까지 꾸준하게 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