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용품 몬스터블러드 워터리스 올인원, 물없이 세차가능한 다목적 자동차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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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몬스터블러드

사진제공=몬스터블러드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겨울철 세차기계의 동파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은 세차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미세먼지 때문에 세차가 필요한데, 주유소 세차기계는 동작하지 않는 겨울철 세차시장. 간편 세차용품 몬스터블러드 워터리스 올인원은 이러한 운전자 니즈를 잘 파악한 제품이다. 물 없이도 세차가 가능한 워터리스 올인원은 세정, 코팅, 왁싱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국내 대형포탈 N사의 브랜드 전문샵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세정이외에도 브라질산 카나우바 왁스를 넣어 코팅 및 왁싱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몬스터블러드의 제조사인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관계자는 “비록 완전한 디테일링을 하는 전문 제품에 비해 손색이 있을 수 있으나, 겨울철 간편하게 세차하고 코팅과 왁싱을 하는데 집중한 제품으로 간편한 세차와 가성비에 방점을 찍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간편하게 스프레이 형태로 제품을 분사하고 함께 들어있는 극세사 세차타월을 이용해 닦아내면 시공이 끝날 정도로 간편하다. 이 간편함 때문에 겨울철 세차전용 제품으로 적합하다. 더불어 세차용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시장에서 차량세정 및 전시물 세정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하게 세정과 코팅&왁싱이 가능해 전시장 불빛에 반사되어 뛰어난 시각성을 확보할 수 있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이국헌 대표는 “온라인 위주로 판매되는 이색 아이템이었는데, 생각외의 성공을 보여서 자사도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 “자동차 세정이외에도 전시장, 놀이공원 등 다양한 기기를 닦는데 사용되면서, 많은 영역에서 사용되는 워터리스 올인원을보면 뿌뜻하다”라고 덧붙였다.

 

몬스터블러드에는 물없이 세차 워터리스 올인원이외에도 앞유리를 위한 유막제거제와 발수코팅제 제품군이 있다. 워터리스 올인원은 차체 샤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앞유리는 유막제거제와 발수코팅제를 사용해야 한다. 유막이란 앞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및 오일류가 수분과 만나 시야를 형성하는 얇은 기름막 따위를 부른다. 유막을 제거하고 발수코팅을 하면, 눈과 비가 오더라도 물방울 형태로 흘러내려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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