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스마트폰 앱으로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예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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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보험사 긴급출동 신청이 급증하는데, 특히 영하 1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면 배터리 성능이 평균 10~20% 떨어지게 되어 방전이 쉽게 되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럴 때 OBD2 자동차스캐너 전문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http://www.smart-on.com)애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몬스터게이지가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몬스터게이지 앱에는 외제차나 고급 자동차의 상위 모델에 들어가는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되어 자동차 배터리 잔량, 충전량, 수명까지 스마트폰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쉽게 볼 수 있다.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모드를 이용하면 자동차 전면유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몬스터게이지 앱에서는 연비, 유류비, 락업, 퓨얼컷, DPF, TPMS(타이어공기압경고), 미션오일온도 정보, OBD 차량스캐너 고장진단 기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오세훈 이사는 “앞으로 커넥티드카와 카클라우드 시대를 맞이하여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몬스터게이지와 크루즈플러스 앱 기능 업그레이드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몬스터게이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onstergauge)에서는 HUD기능과 화면 편집 기능 추가 기념으로 오는 4일부터 몬스터게이지 앱으로 HUD 사용 장면을 인증하면 선착순 30명에게 고급 HUD필름과 논슬립패드 세트를 증정한다.

 

 

출처: 조선일보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5/20141205023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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