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자동차 IOT(사물인터넷) 대표 어플 ‘몬스터게이지’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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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자동차 배터리 점검 등 카클라우드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기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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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커넥티드카 OBD단말기 전문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몬스터게이지가 차량 IOT(사물인터넷) 대표 어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IOT(사물인터넷)이란 영어로 'Internet of Things'로서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하여 외부와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몬스터게이지앱 역시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OBD2 자동차스캐너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추출한 후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차의 각종 정보를 출력한다. 또 스마트폰 데이터통신을 통해 인터넷망에 연결돼 각종 유류 기록, 자동차 실시간 고장 진단, 같은 종류의 차량과 실시간 랭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족의 대이동인 설명절을 앞두고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배터리 잔량, 충전량, 자동차배터리 수명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 밖에도 자동차 실연비, 유류비, 락업, 퓨얼컷, DPF, TPMS(타이어공기압경고), 미션오일온도 정보, 다이노그래프, 엔진 토크, 마력, 부하율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오세훈 이사는 “앞으로 카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여기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정한 커넥티드카 구현이 멀지 않았다”며“몬스터게이지어플과 크루즈플러스어플은 시대에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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