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클라우드 1.0.53 & 몬스터게이지 1.7.4 업데이트 공지사항

몬스터게이지 0 7,060

카클라우드 1.0.53 업데이트 

+ 어시스턴트 메뉴 삭제  
+ GM 부스트 보정 
+ EGR 관련 정보 해석 기능 추가.(현대/기아/GM) 
+ 현대 기아 요소수 지원차량 인식 기능 추가
+ 메가트럭/마이티 3.5 인식 정보 업데이트( CZ4500 전용)
+ EGR정보 및 요소수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몬스터게이지도  1.7.4  로 함께 업데이트 해주셔야 합니다. 

(아래 몬스터게이지에서 부가 설명을 함께 하겠습니다.) 

몬스터게이지 1.7.4 업데이트 
+ 2번째 화면 엔진화면 의 컨텐츠 배치가 전체적으로 재조정되었습니다.
  엔진 정보 및 엔진 입력 정보는 최대한 좌측 및 위쪽으로 , 
  배기 및 동력 전환 정보는 최대한 우측 및 아래쪽으로. 
  엔진 부하를 아래로 내리고 그자리에 RPM 을 올렸습니다.
+ GM 부스트 보정
  디젤의 경우 부스트를 밀어주는 압력으로 해석을 통일합니다. 이에 따라 0bar 가 기준이 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 크루즈 , 캡티바 , 올란도 등등 GM 의 디젤 차량에 적용되었습니다. 
  2bar 가 넘는 차라 하더라도 GM 의 경우 내부 정보 표현한계가 1.27bar 여서 max 1.27bar 로 표현됩니다.
  2016년 이후 차량부터는 이 이상도 표현이 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가솔린은 자연흡기로 MAP 으로 바꿔 보셔야 합니다. 가솔린 터보차량이라도 MAP 으로 보시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가솔린 터보의 경우, 업계에서는 순수 0 기압 부터 부스트로 인식하는 것 같으며 공기압을 포함해서 전체 부스트로 인식합니다. 그러므로, 가솔린 터보의 경우 아이들에서 보통 50kPa 인데 , 이것을 디젤입장에서는 -0.5bar 로 해석되지만 , 가솔린 차량은 0.5bar 로 해석합니다. 가솔린 터보 차량분들은 MAP 으로 출력해서 0 Map 을 bar 의 기준으로 보시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 혹시나 제 해석이 틀린경우 지적 부탁 드립니다.)  
+ GM 차량 엔진오일 온도와 엔진오일 압력 표현 
  대부분의 GM 차량에 엔진오일 압력이 추가 되었습니다. 
  엔진오일 온도도 추가 되었는데, 최근 연식들 차량에서 발견되고 있어 최근 연식 GM 차량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증샷 해주시면 감사)   
+ 현대/기아 요소수 지원차량의 경우 요소수 잔량 출력
  현대/기아 요소수 지원차량 , 팰리세이드 및 소렌토등의 차량들의 요소수가 출력됩니다. 
  반드시 스캐너 재설정을 해주셔야 하며 ,  몬스터게이지에서는 리터(L) 로 표시합니다. 
  GM 은 이미 이전부터 공지없이 제가 출력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셔서 이참에 같이 홍보를 ㅎㅎㅎ 
  (참고로 GM 올란도는 8L 요소수 탱크 라서 10L 사서 넣으면 넘칩니다. 소렌토 경우 요소수 18L라고 합니다. 10L 요소수 넣어도 부족합니다..) 
디젤 차량들에 EGR 정보를 최대한 추가
  EGR 명령(입력%) / EGR 위치(출력%) / EGR 쿨러(온도) , 3개의 정보를 탐색하고 취득합니다. 
  이상적인 경우는 3개의 정보가 모두 있는 경우이나 , 모든 정보가 함께 있는 차량은 잘 발견되지 않아 EGR 정보중 1개 내지 2개의 정보만 화면의  배기 부분에 표현하도록 작업되었습니다. 
  EGR은 배기 순환 장치 입니다. 최근 BMW 사태가 DPF 동작중에 EGR 이 열리고 배기 순환이 동작하면서 고열로 열이 나지 않았나를 의심하고 있는데, 이때 지목된 EGR 이 바로 그 EGR 입니다.
  EGR 은 거의 모든 디젤에 들어가며 , DPF 와 함께 고장 관리 요소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매연에 의한 고착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형태이며,  확인 하는 방법은 EGR의 명령과 EGR 위치비교 최소 EGR 위치만 가지고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기온도와 흡기 온도를 비교하는것만 가지고도 추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GR 은 밸브형태이며 주로 디젤에 있으며 , 배기가스속의 매연농도를 낮추기 위해 배기 가스를 다시 입력(입력매니폴더)로 순환 시킵니다. 안타깝지만 응가의 양을 줄이기 위해 응가를 다시 입으로 먹게 하는 장치입니다. 배기 순환이 일어날때 배기열이 흡기로 전달되므로 흡기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으로 순환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GR 명령은 EGR 밸브를 open 하라는 명령으로 0~100% 로 나타납니다. 관찰해 보니 제차의 경우 상황에 따라 최대 50% 까지 열도록 명령 하는것 같더군요 . 
  EGR 위치는 실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나 몬스터게이지에서는 EGR 명령에 따라 반영된 실제 EGR 열린 위치로 정의합니다. EGR 열림각 센서가 있는 경우에 표현됩니다. 
  EGR 쿨러는 EGR 이후 순환 들어가는 공기를 냉각 시키는 쿨러입니다. 그냥 돌렸다가는 열이 높기 때문에 열을 낮추는 장치입니다. 
  EGR 위치를 최대한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 그러지 못한 경우들이 다수 있어 어쩔수 없이 몇몇차는 EGR 명령만 출력해 주고 있습니다.  
+ 디젤 배기 해석 재조정 /  촉매 -  DPF  - EGR 의 정보를 탐색하며 출력합니다.
  우리가 자동차에서 배기 라인에 있는 배기 구성 장치로 간주할수 있는 것들은 촉매 , DPF , EGR, SCR  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중 화면의 오른쪽 위 배기 정보 칸에는 DPF -EGR 을 최 우선순위로 표현하며 , EGR이 발견이 안되거나 정보를 얻을수 없는 경우는 촉매 - DPF 형태로 정보를 출력합니다.  
  촉매는 배기 오염(일산화 탄소 및 NOx 등)등을 낮추는 DPF 이전(유로4)에 존재 했던 화학적 합성을 돕는 진짜 촉매 입니다.가솔린의 경우 백금으로 만든 삼원촉매라는 것이 사용되는것 같더군요 . 유로5부터는 DOC가 촉매로 간주됩니다.   
  DPF 가 없는 유로4 이전차량 , 가솔린 차량의 경우 이 촉매 앞뒤를 최대한 얻어 출력 합니다. 
현대 기아 여러 차종에 DPF에 차압정보가 추가 되었습니다.  DPF 온도 옆에  같이 출력하도록 작업되었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경우 추가 못한차도 있습니다  
 배기장치들은 디젤의 고장의 주요 지점들이 되는데요. 배기 가스에 섞여 있는 매연과 기타 화합물이 주요 원인이며, 매연 처리 대명사인 DPF 조차 매연을 태우다가 더이상 태울수 없는 찌꺼기들이 남아 결국 문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DPF의 재생횟수는 결국 어쩔수 없는 고장의 원인으로 갑니다. )
  이것을 그나마 엿볼수 있는게 DPF 차압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 명확히 차압이 생성되는 방법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 이 차압이 0 아닌 경우 태워질수 없는 찌꺼기가  DPF내 쌓여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정도 미치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 추가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0 kPa로 나옵니다.    
+ GM 차량의 경우 엔진오일 수명이 출력됩니다. 
  엔진오일 수명은 GM 만 제공하며 , 단순 스캐너에 의해 클리어 되는 값입니다. 
  엔진오일 수명을 지원하는 경우 엔진오일 수명을 첫번째 화면 주행화면의 기어동작 우측에  표현하였습니다. 
+ 누락되었던 현대/기아 미션이 발견되어 추가 하였습니다. 
  NF 일부 차종에서 처음보는 미션이 발견되었습니다. 누락되었던것 같습니다. 해석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 이번 업데이트는 엔진 정보의 배기 해석 체계를 만드는 과정이 적용하면서 2번째 화면을 완전 뜯어 고치다 보니 약간의 버그가 숨어 있을수 있습니다.
  + 산소센서를 제거하면서 전 제품에 적용을 최대한 하였지만 기존 제품(CZ4000,CZ4100) 들은 메모리문제로 크게 변경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CZ4200 이상에서만 요소수, 오일압력등의 신규 정보들이 적용됩니다.

업데이트후 추가 정보가 표현되기 위해서 차종 재설정 또는 스캐너 재설정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5점 별을 주시면 업데이트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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