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없이 세차 겨울에는 워터리스로 간편세차! 몬스터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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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세차는 물없이 세차 했어요.

워터리스 세차 가능한 몬스터블러드


주말이라 내 님과 함께 부모님 집으로 왔습니다.
부모님 집에는 세대마다 지하주차장에 차량 1대씩 주차할 수 있는데요.
외출하신 부모님보다 제가 더 빨리 도착하여 제가 주차했습니다.

주차 후 차를 봤는데요 완전 대박 더러워요!!
주말에 첫눈이 내린 후 주행했더니 흰색의 제 차량이 꼬질꼬질해졌어요.

부모님께 도착시간을 여쭤보니 아직 1시간이 남았습니다.
여유시간 1시간이 생겨 지하주차장에서 내 님과 함께 간편세차 하기로 했어요.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카나우바왁스
물없이 세차 깨끗해요.





추운 겨울은 자동차가 더러워지기 딱 좋은 계절이에요.
우리나라 사계절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자동차가 오염되지만 겨울에는 눈이 내려 더 지저분해집니다.

캠핑하며 첫눈 내린 것은 정말 좋았는데요.
집으로 돌아오니 차량이 완전 꼬질꼬질해요.

지하주차장에 주차했는데요.. 제 차량만 더럽네요 ㅠ



흰색 제 차량은 꼭 크림 색상으로 변한 느낌입니다.
세차한 지 불과 보름 지났는데요.
금세 또 더러워진 차를 보니 깨끗하게 세차 하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직 도착하시지 않아 몇 시쯤 도착하시는지 전화드리니 1시간 뒤에 돌아오신데요.
그래서 내 님과 함께 주차장에서 따뜻하게 겨울세차 하기로 했어요.
물을 뿌리며 세차하지 않는 워터리스 세차를 시작합니다.



어디서나 간편세차가 가능한 몬스터블러드 워터리스 올인원 카나우바왁스 입니다.
물없이 세차와 광택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세차용품인데요.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저처럼 지하주차장에서도 가능하며 간편하게 세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세차장을 가지 않아도 되며 날씨 상관없이 빠르게 세차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사용하는 세차용품은 하나로 세차와 광택, 코팅까지 한 번에 가능해서 빠르게 세차할 수 있어요.
물 없이도 깨끗하게 세차할 수 있어 물때가 남지 않아요.
코팅으로 세차 후 덜 오염되며 다음에 세차를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사용이 간편하고 물 사용하지 않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셀프 세차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ㅎㅎ
추운 겨울세차를 따뜻한 지하주차장에서 시작해요 ~



간편세차로 구성품도 간단합니다.
워터리스 세차로 필요한 올인원 용액 1병과 분무기 헤드, 극세사 타월 등 들어있네요.

물이 필요 없기 때문에 다른 구성품은 필요 없습니다.
분무기 헤드를 용기에 연결 후 뿌리고 닦아내는 방법으로 세차하면 끝이에요.



가장 먼저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카나우바왁스를 흔들었어요.
쉐킷쉐킷~! 내 님이 신나게 흔든 후 뚜껑을 열고 분무기 헤드를 연결했습니다.

사용 전에 힘들어주고 구성품으로 함께 들어있던 분무기 헤드를 연결하면 끝!
지하주차장에서 간편하게 세차할 수 있는 자동차 세차용품으로 사용 준비도 간편하게 끝났어요 ㅎㅎ



분무기 헤드는 ON / OFF로 락과 언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OFF에서 ON으로 돌려주고 사용해야합니다.



내 님께서 정말 물없이 세차가 가능하냐며 먼저 세차를 시작했어요.
잘 흔든 올인원 카나우바왁스를 보닛 위에 분사하고 함께 들어있던 극세사 타월을 이용하여 닦아내며 세차하는 방법입니다.
분사하는 동시에 오염물질이 녹아내리고 극세사 타월로 닦아내면 깨끗하게 닦여요.

저도 신기하고 내 님도 신기해서 "우와~" 소리쳤어요 ㅎㅎ
물이 필요 없이 정말 간단하게 세차를 할 수 있다니 신세계네요.



한 번 닦은 곳과 닦지 않은 곳 차이를 보시면 보름 사이에 흰둥이 제 차량이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공기중에 먼지와 눈이 온 직후 자동차 운행을 했더니 흰색이라 잘 보이지 않던 오염이 닦은 곳과 확 차이나네요.

흰색이라 그나마 많은 티가 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잠시 여유시간 생긴 김에 세차 시작하기 정말 잘했네요.



추운 겨울세차를 따뜻한 지하주차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아닌 내 님께서 재미있다며 세차해준다 해서 저는 편안하게 지켜만 봤어요.

워터리스 세차로 물이 전혀 필요 없어 신기하는 내 님 덕분에 저는 누워서 코를 풀고 있어요 ㅎㅎ



한 손에는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카나우바왁스를 잡고 다른 한 손에는 극세사 타월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세차해주네요.
보닛 세차를 다 끝낸 내 님은 앞 범퍼도 꼼꼼하게 세차합니다.
여름에는 벌레자국이 있어서 싫어하는데 지금은 벌레 자국 없이니 열심히 닦아줘요.



더러운 헤드라이트도 닦아봤어요.
칙칙~! 뿌리고 극세사 타월로 쓱~! 닦아주면 반짝 빛나며 깨끗해졌어요.

헤드라이트도 내 님이 세차합니다 ㅋㅋㅋ
오늘은 정말 앉아서 코풀고 있네요.



전 / 후 비교 사진이에요.
간편세차 용품이라 얼마나 깨끗해지겠어? 내심 생각했지만 물을 사용한 세차만큼 깨끗해요.
오히려 물을 뿌리고 거품을 칠하고 다시 물로 헹군 후 왁스 작업을 하지 않고 한번 뿌리고 닦으면 세차와 왁스코팅까지 끝.
세차 시간도 많이 줄었어요.

셀프세차장 가면 보통 2시간 이상 혼자 세차 하고 오지만 오늘은 20분이면 다 끝나겠어요.



사이드미러는 눈 내린 후 질퍽거리는 바닥에서 눈의 튀어 더러워졌어요.
올인원 카나우바왁스를 뿌리니깐 싹~! 녹아내립니다.

자동차 외관에 뿌린 후 불리는 시간 없이 바로 극세사 타월로 닦아주면 깨끗해졌어요.



완전 꼬질꼬질했는데 한번 닦음으로 흰둥이 색상을 되찾았습니다.
세차 후 보름만에 지저분해진 것이 억울하지만 간편세차 용품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금방 다시 깨끗해졌어요.



20분 만에 세차 끝났습니다.
물을 뿌렸다면 20분이면 물 뿌리고 거품 칠 하는 시간인데요.

물없이 세차로 20분 만에 깨끗한 세차뿐만 아니라 왁스코팅까지 끝났어요.
반짝반짝 광택이 살아난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그리고 오늘 워터리스 세차가 신기하다며 두 손 걷고 도와준 내 님도 고마워~♡
따뜻한 계절은 셀프세차장에서 세차하지만 추운 겨울세차는 지하주차장에서 올인원 카나우바왁스로 자주 세차하며 관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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