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몬스터 블러드 '엔진오일'+'엔진코팅제' 500KM 주행 후기

 

 

1. 12/9일 배송도착하자마자 르노삼성가서 1회차 멤버십 사용하여 바로 교체하였습니다.

   교체시기는 3,100KM에 교체하였고, 2일동안 약 500KM 주행하고 후기 남깁니다.

 

 

2. 본격적으로 후기 가겠습니다. 엔진오일 갈고 1 km 주행 전에 와 이거 내 차 맞나? 싶을정도로 진동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진동이 절대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디젤 진동자체가 순정오일 상태에서 날카로워서 거슬리는 점 개선됬습니다.

   진동 자체가 부드러워졌다고 표현하고 싶은데.. 이거는 진짜 갈아 보시면 느끼실겁니다. 

 

 

4. 연비 부산시내 주행 180KM(도시 고속도로 + 꽉 막힌 남포동 시내길) + 고속도로 300KM 주행 

원래라면 17.1~17.5 나오는데, 엔진오일 사용 후평균연비 19.6 ~ 19.9 왔다갔다 합니다. 

 

 

5. 미션 1 ~ 2단 구간 개선됐습니다. 

원래 순정오일 상태로 2단에서 3단 넘아갈때까지 고RPM 사용으로 그 땡기는 듯한 느낌 

  디젤 타시면 아실겁니다. 그래도 1단은 땡기는 느낌있는데.. 

그 전에 타던 느낌이랑은 완전 차원이 다릅니다. 

  미션이 2단 걸때 엄청나게 무거운 쇠를 내려놓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플라스틱 블럭을 끼워넣는 느낌이랄까.. 

변속이엄청 부드러워지고 2단 부터 밟으면 쭉 치고 나갑니다. 

당연히 스타트가 빨라질 수 밖에 없죠.

 

 

6. 진동자체가 전체적으로 개선되니까... 1, 2단 구간 소음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7. 이제 500KM 엔진코팅제가 다먹은 시점 됬는데, 1,000KM 구간 찍으면 2차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8. C4 수명이 20,000KM니까 일반 가솔린보다 금액이 5,100원 비싸긴해도 수명이 2배라서 가성비는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9. 결론은 더 비싼 오일 쓰시는 분들도 계시겟지만 SM6 타시는데 굳이 외제차에 들어가는 통당 3만원이상 급 오일 넣어서

  관리하시는 분 잘없으리라 봅니다. 제발 쓰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잔유 제거 다하고 4.8리터 딱 들어갑니다

  엔진코팅제 300ml 포함. 총 5.1 리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잔유제거 안할시에는 4통 + 코팅제 넣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